[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RaRa_Team ♠ Good Bye, My Love (Ⅲ) (Audio) (Version3)

♠ 신영 ♠ 2024. 9. 7. 08:29

이제 버전3의 등록을 시작했다. 만들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2집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지금은 줄인다고 해도 똑같이 6가지 버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버전3 부터는 별도로 영상을 만들지 않고 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과연 중복적인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뮤지션들이야 노래1곡에도 공연 부터 뮤비, 쇼츠, 비하인드 스토리 등 많은 것을 해도 다 이슈가 되니까 의미가 있겠지만 나처럼 AI 음원으로 하는 경우라면 기존처럼 영상을 만들거나 하지 않거나다.

어차피 유튜브 채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취미에서 끝내야 하므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서는 선별적으로 만들거나 아이디어 혹은 시험적인 것이 필요할 때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따로 만들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정하긴 했다.

한편으로는 채널이 커져버리면(?) 그럴린 없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골치아플 것 같다. ㅎㅎㅎ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 그냥 재미있어서 시작했다가 공들인 시간이 있는데 내것이 아니게 되면 허무하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유료화 했을 뿐인데... ㅎㅎ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네(?) 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FCsZY3KDjQ

 

이제는 노래 포스팅 외에도 이전처럼 다른 카테고리도 포스팅을 해야할까? 사실 일을 쉬고 있으니까 포스팅도 할 수 있는 것이라 일이 바쁜 동안에는 완전히 손을 놔버렸었다. 특히 약국에서 일 하기 시작하면서 아예 방치했었으니까. 그것도 그럴것이 거의 11시간이나 일을 하고 오니 쉬기 바빴다.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나가야했으니 피곤에 절어있을 수밖에... 결국 몸에 무리가 오니까 지금은 쉬면서 몸을 추스리는 과정이기도 한데 더 아파오는 듯하다. ^^;;; 

버전3까지 노래가사는 같아도 장르가 틀리고 멜로디가 틀려서 굳이 이야기 하지 않으면 다른곡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노래에 맞는 드라마 장면이 있으려나? 일단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