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후반전] 공정한 선거가 될까? 선거 쇼로 전락하는 투표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가 3월에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여야가 함구하고 있는 것은 415에 대한 선거 결과에 대한 검증이고 여전히 공직자 선거법을 어겨가면서 재검표는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믿는 것인지, 투표로써 정권을 교체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게 외면하고 있는 순간에도 강남역에서는 백신 패스 철회 및 부정선거에 대한 특검을 하자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항상 이야기하듯 이 문제를 덮고 가는 순간 이미 선거의 역사는 이대로 끝나는 것이다. 증거와 사실은 넘치고 넘쳐도 찍어 누르고 기각시키고 연기시키며 증거 인멸에 조작까지 그렇게 이어온 정권이 그대로 다음 정권에 넘길 것 같은가?
그 여세를 몰아서 백신 패스로 계엄령을 발동했고 자유를 제한하며 미접종자들을 죄인 취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 맞아 죽어가는 현실은 외면하고 치명적 부작용도 개의치 않는다. 세월호에서 부르짖던 인권은 개나 줘버린 지 오래다. 다시 말해 정권에 입맛에 맞는 선택적 인권이요, 선택적 방역이 현 정권의 민낯인데 5년 동안 그렇게 뒤통수 맞았음에도 부동층의 지지층이 있다는 것은 그냥 모자란 국민이고 그 대가를 받게 될 것이라는 거다.
加 퀘벡주, 백신 미접종자에 보건세 부과 발표 : 네이버 뉴스 (naver.com)
레고트 총리는 단 1번도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사람들은 "기여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세 액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액수가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어느 정도 희생을 감수한 90%의 인구에 대한 공정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들(미접정자)에게 이런(보건세 부과)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괴롭히는 기사나 나왔다. 전에도 오스트리아에서 '외출금지령'이 나온 이후에 백신 패스를 활용에서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고 병맛 같은 명분으로 우롱한다.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 결국은 괴롭히는 것이고 갈라 치기를 활용해서 민폐 국민으로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이제는 기여금 벌금령이 나왔다. 말이 기여금이지 벌금이란 소리다. 이들은 앞서 말했듯이 선택적인 전략을 또 사용하게 되지 않겠는가? 어떠한 명분을 또 가져다가 '너를 위한 것이니까 돈을 내야 대!'라고 행정 명령을 내리게 될 것이 뻔하다. 이미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졌음이 분명하다. 당을 위한 정치를 하는 선택적 정치를 하는 저들이 하는 행태가 공산당과 똑같다. 그러니 '멸공'이라는 말에 발끈하는 것 아니겠는가? 인권보다 당을 우선시하는, 그러니 어떻게든 민주당 천하는 계속 이어가려고 할 뿐이고 대선 후보 1번 2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08?category=835967
부정선거를 눈 감고 가는데 무슨 공정한 선거가 될까? 이미 정상적인 국가에서 멀어진 대한민국이다. 415 선거 재검표 문제를 덮고 가는 순간 투표는 선거 쇼로 전락하는 것일 뿐이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바뀌는 시스템이 없으니까 그런 것이다.
똑같은 선관위, 대법원, 사전투표, 전자개표, 중국인 개표, 검찰 및 경찰, 언론이 있는데 바뀐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 아닐까? 국민의 손발을 묶고 입을 틀어막고 귀도 막아버렸는데 무슨 변화가 있길 바라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가? 게다가 세뇌와 선동으로 가짜 뉴스 프레임을 씌우고 갈라 치기로 서로 갈등을 부추기는데 퍽도 공정한 선거가 되겠다.
부정선거 투표지 제보자 이종원씨 만기 출소 "끝까지 부정선거 진실을 밝히겠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서 여러분들도 함께 싸워나가서 진신을 밝혀봅시다. 저도 증인으로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너져가는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하 재판 과정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검찰의 조작이고 사법부의 누명이다. 숨길것이 없는 데 구속수사를 했다.
봉투에 뭍은 dna가 뭔지 밝히지 않았다.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가 아니라, 누군가 검찰에게 건네준 자료가 증거이다.
검찰은 증거를 보여주지도 않았다.
내가 (개표장) 체력단련실에 주거침임을 해서 가방안에 밀봉해 놓은 것을 찢었다는데, 투표용지를 그런 시설에 보관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윤호중 지역구에서 다수는 흰색, 일부는 녹색 등 섞여 있는 투표용지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개표중단'을 외쳤다.
(선관위가) 개표를 중단하고 조사를 해야 하는 사안인데도 그대로 진행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6장을 가지고 나와서 제보하게 된 것이다.
재판과정에서 봉투를 누가 찢었는가 질문에 선관위 직원이 찢었다고 진술했으나 나중에 말을 바꾸더라.
목격자도 없고 지문도 없다. (더구나 검찰이 증거라고 제시한) 봉투가 불에 타있다.
5월 19일 대검 포렌식 센터에 불이 났다.
검사는 끝까지 봉투를 가져오지 않았다.
봉투에 뭐가 뭍어있는지 묻자 지문도 없다. 불이 탄 봉투에서 어떻게 dna를 찾는가?
실물 증거 (봉투)은 공개도 안했는데 판사가 필요없다면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믿고 유죄판결 받았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그리고 여러 차례 포스팅을 해왔었는데 포털에서는 재검표에 대한 일정조차 검색해서 찾기도 힘들 정도다. 눈과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는데 무슨 공정이 있을까?
민경욱 대표, "선관위의 거짓말 5가지"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왜 공직자법을 어겨가면서 415 선거 재검표를 대선 이후로 미루려는 것일까? 이 의문점만 생각해봐도 답은 나온다. 오죽하면 선관위의 거짓말 5가지라고 했을까? 더 많은데... 그리고 작년 여름에 잠깐 이슈가 되었던 '청주 간첩단 사건'은 흐지부지 또 묻혀버렸다. 개인적으로 이는 틈만 나면 키워드를 가지고 검색을 해본다. 여름 이후에 최근 뉴스는 바로 아래에 있다.
간첩단 혐의 충북동지회, "공소기각 왜 안해" 법관기피신청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 정권 하에서 절대로 잡지 않았던 간첩을 유일하게 잡았던 1건이다. (이게 기절초풍 할 노릇이지 않는가?) 하긴 국정원, 기무사를 망가뜨려놨으니 제대로 될 일이 없을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국가보안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것이고 정권 초기에 가장 먼저 망가뜨린 것이 안보, 국방이다. 철책을 없애고 주요 기구를 붕괴시켰으니 제대로 될 턱이 있는가? 그런데 이들은 또 법관기피신청을 했다고 한다. 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82
위의 포스팅은 여름에 올린 것인데 백신, 투표, 간첩에 대한 내용을 올렸었다. 이렇게 반복해서 포스팅해왔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지 그저 공포의 확진자 숫자에 그늘에 가려 이성적인 두뇌가 마비가 되었다. 위의 포스팅에도 뼈를 때리는 영상을 링크했는데 이 영상만이라도 관심 있게 보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멸공은 나쁜 게 아니고 금지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ji_S_E9t8&t=41s
그런데 최근에 이석기를 석방하기 위해 박근혜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공교롭게도 요즘에 또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지랄을 한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이다.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위의 영상은 작년 여름의 영상인데 꼭 다시 한번 보고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 -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710100008
⊙ 국정원 대공 수사권 폐지 검토 … 국내 보안정보 수집권 폐지도
⊙ 검찰 개혁위, 특수·공안부 업무 축소 만지작
⊙ 경찰, 대공 수사와 관련 정보수집 독점 가능성 … 정보기관 내 견제장치 필요
⊙ 기무사, 이적행위하는 군인 간첩이나 군 사찰기능 폐지 논의
이 모든 것들은 연결고리가 있다. 하나의 사건이 따로따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과연 북한만 연결되었을까? 중국도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미국도 연결된다. 트럼프 정권이었다면 오히려 북한을 삼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평화 통일은 개나 주는 것이다. 외교관계에서는 먹고 먹히는 관계다. 어디서 평화를 타령하고 선비인 척 멍청한 태도로 임해야 할까? 국익 우선이다.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부국강병' 이 네 글자에 정권이 뭘 하고 있는가를 대입해보면 그 방향성과 색깔이 드러난다. 즉 이런 상황에서는 공정한 선거?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해결책이란 선거를 미루고 선거의 재검표 및 검증을 통해서 시스템을 만들고 해야 된다. - 그런데 선택지를 또 막아놔 버렸으니...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인물은 결국 띄우기다.
https://www.youtube.com/watch?v=FoglWU0xtzs
위의 링크 영상(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했다고 삭제된 영상)은 새해 첫날에 올린 포스팅에 링크했던 것이다. 현직 산부인과 전문의 이영미 선생님 외 전문의 4명이 백신 분석 연구를 소개하는 자리였고 50분 정도의 영상인데 이영미 전문의가 직접 연구한 자료를 브리핑하는 영상-괴물질이 스스로 움직이는 영상이 담긴-인데 삭제가 돼버렸다. 과연 이게 삭제당할 만큼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했다고 보는가? 즉 백신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들은 통제가 되고 검열이 되는 상황이다.
실로 무서운 세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오늘 또 속보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사람이 사망한 사건은 벌써 3번째다. 이 일로 지속된 파장이 될 것이지만 금방 또 묻힐 것 같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제보자, 생전 “극단적 선택 안 한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처음 대장동 사건이 터질 때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딱 봐도 스케일이 여러 명이 연관되어 있어서 그대로 묻히겠다고 생각해서다.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 아니라 비리가 엄청나서 파헤치기보다 덮어버릴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또 좌파, 우파 이러고 있는 꼴을 보면 한심하다. 돈 앞에서 파가 무슨 소용일까? 그런데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는 것이 섬뜩하다.
2명이 죽어나가자 위기를 느꼈는지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남겼다.
'이생은 비록 망했지만 전 딸, 아들 결혼하는 거 볼 때까지는 절대로 자살할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이다. 그로부터 한 달 정도 된 시점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사망한 사람은 가족과 연락이 두절돼 실종 신고를 한 상태로 모텔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것은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선거 쇼로 전락하는 투표를 보는 것이 거짓말 같지 않은 이유다. 무서워진 대한민국이다.